어벤져스2 수현,볼륨에 얹은 세월호 노란리본.."섹시한 쇄골 보다 빛나"
2015-04-18 04:00
어벤져스2 수현,볼륨에 얹은 세월호 노란리본.."섹시한 쇄골 보다 빛나"[사진=남궁진웅 기자:어벤져스2 수현,볼륨에 얹은 세월호 노란리본.."섹시한 쇄골 보다 빛나"]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한국 방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수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현은 왼쪽 어깨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흰색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수현은 아찔한 쇄골과 왼쪽 어께를 드러내고, 볼륨이 보일 정도로 내린 의상을 입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내가 좋아했던 감독, 배우와 한 현장에서 호흡을 맞췄다는 것은 내 평생 잊지 못할 기회다. 황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2에서 '닥터 조'라는 유전학자 역을 맡아 어벤져스를 돕는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어벤져스2'로 알려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개봉 일자는 4월 23일이다.
어벤져스2 수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수현,세월호 노란리본이 섹시한 쇄골 보다 빛나네요","어벤져스2 수현,한국 배우라 자랑스럽네요","어벤져스2 수현,외국배우 못지않는 아우라가 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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