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는 6월 일본서 전파탄다!

2015-04-17 13:33

[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복면가왕'이 일본에서 방송된다.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오는 6월 27일 일본 내 한류채널 KNTV에서 처음으로 내보내진다. 이날 방송은 국내에서 지난 설특집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던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지난 설특집 '복면가왕'에서는 케이윌, 홍진영, 김예원, EXID 솔지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이날 최종 우승은 솔지가 선정돼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5일부터 '복면가왕'은 정규 방송을 시작했으며 '황금락카 두통썼네'(이하 '황금락카')를 탄생시켰다.

나이, 신분, 직업을 숨긴 채 복면을 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승부하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