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헤드 ‘FIFA 온라인 3’, 텐센트 손잡고 중국 정식 서비스 실시
2015-04-17 11:2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EA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는 자사가 개발하고 텐센트 게임즈(이하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그랜드 오픈을 지난 16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많은 중국 유저들이 기다려 왔던 그랜드 오픈에는 광저우 헝다를 비롯한 중국 슈퍼리그의 주요 팀과 함께 중국 축구 역사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7명의 선수가 ‘전설의 선수’로 등장한다.
FIFA 온라인 3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중국 축구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FIFA 라이센스를 받은 중국내 유일한 축구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감독을 선택하고 중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로드 투 월드(Road to World)’ 모드가 추가된다.
중국 유저들은 이 모드에서 FIFA 올해의 선수이자 월드컵 우승 당시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칸나바로를 감독으로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칸나바로는 현재 중국 수퍼리그의 광저우 헝다팀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다.
한편, FIFA 온라인 3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중국 유저들은 게임 아이템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국 그랜드 오픈을 실시하는 FIFA 온라인 3 China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3 China 공식 홈페이지(http://eafifa.qq.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중국 유저들이 기다려 왔던 그랜드 오픈에는 광저우 헝다를 비롯한 중국 슈퍼리그의 주요 팀과 함께 중국 축구 역사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7명의 선수가 ‘전설의 선수’로 등장한다.
FIFA 온라인 3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중국 축구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FIFA 라이센스를 받은 중국내 유일한 축구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감독을 선택하고 중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로드 투 월드(Road to World)’ 모드가 추가된다.
중국 유저들은 이 모드에서 FIFA 올해의 선수이자 월드컵 우승 당시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칸나바로를 감독으로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칸나바로는 현재 중국 수퍼리그의 광저우 헝다팀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다.
한편, FIFA 온라인 3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중국 유저들은 게임 아이템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국 그랜드 오픈을 실시하는 FIFA 온라인 3 China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3 China 공식 홈페이지(http://eafifa.qq.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