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 아울렛, 17~26일 '골프·아웃도어' 특별 행사 열어…추가 할인·상품권 증정 등 다양
2015-04-17 10:36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7일부터 26일까지 골프·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골프·아웃도어 특별 프로모션’을 벌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타이틀리스트·테일러메이드·던롭·제이린드버그·혼마 등 여주 아울렛에 입점한 모든 골프브랜드와 노스페이스·블랙야크·팀버랜드·메아리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가 추가 할인 및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헬베스코는 전상품을 10% 추가 할인하며, 골프화 3상품 이상 구매객을 대상으로 DDC골프화를 1만원, 스트리트화를 26만원에 특별 판매한다. 제이린드버그는 벨트 및 남성기본로고 피케셔츠를 60~70% 할인하며, 보그너는 30/50/70/100만원 구매 때 각 1만5000원/2만5000원/3만5000원/5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야외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골프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미니 골프 퍼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WEST 중앙분수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야외 이벤트는 참가자라면 누구나 득점에 따라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프리미엄 아울렛 로고백, 무료 음료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러브골프(I♥Golf)’ 경품 행사도 진행해 골프백, 클럽 세트, 트롤리백을 얻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등산·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도 추가 할인 및 균일가전을 선보인다. 블랙야크는 봄·여름 상품을 30~50% 할인하며, 팀버랜드는 셔츠 및 반바지를 3만9000원부터 5만9000원, 반팔티셔츠는 2만4000원부터 4만6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메아리에서는 폭스화이어·그레고리 전 상품을 10% 추가할인하며, 이글크릭 캐리어백을 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게스는 행사기간중 24일부터 26일 방문고객에 한해 기존 40% 할인 상품을 대상으로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남녀 봄·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파격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나파피리는 폴로티를 기존 19만9000원에서 4만9000원, 바지는 기존 25만원에서 7만9000원, 셔츠는 기존 17만5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행사 기간중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봄맞이 푸드 페어’도 진행한다. 바오차이(Bao Chai)는 칠리새우를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기존 2만8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깐풍기는 24일부터 30일까지 기존보다 7000원 할인된 1만8000원으로 판매한다. 원스어폰어밀크쉐이크(Once upon a Milkshake)는 레귤러 사이즈의 밀크쉐이크 2잔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커피음료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공차(Gong cha)는 모든 음료를 1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