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이성경의 긴장감 자아내는 카리스마 화보
2015-04-17 10:36
화보 속 김성령과 이성경은 수트, 재킷, 팬츠 등으로 완성한 매니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위험한 긴장감이 감도는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50부작 드라마를 이어가는 것에 부담감이 없느냐는 질문에 "사실 50부작이면 한 사람이 끌고 갈 규모는 아니다. 훌륭한 연기자가 포진돼 있으니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는 정답을 내놓는 것이라기보다는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늘 의심한다"고 덧붙였다.
데뷔 이후 두 번째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이성경은 "'여왕의 꽃' 모든 장면이 어렵다"며 "진심이 담긴 표현과 효과적인 스킬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령과 이성경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