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 평균 3.18대1 순위내 마감

2015-04-17 09:26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이 경기 이천시 안흥동 274-17번지 일대에 공급한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가 최고 3.83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순위 내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는 지난 15~16일 721가구(특별공급 제외) 1‧2순위 청약에 2294명이 접수해 평균 3.18대 1의 경쟁률로 2개 타입 모두 마감됐다.

특히 84㎡B는 322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수도권과 2순위 당해 1233명이 몰려 3.8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84㎡A는 399가구 청약에 동일 순위 853명이 접수해 2.1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롯데건설이 시공하며 이달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7~29일 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