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정상복 감사,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
2015-04-17 07:57
감사 전문성과 청렴생활 솔선수범을 인정받아 감사부문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정상복 감사가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기업경영 감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로 선정된다.
aT 정상복 감사는 32년 동안 감사원에 재직하면서 빠른 판단력과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사회 정의실현에 앞장서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였다.
감사원 재직 시 4차례에 걸쳐 감사원장 표창과 2014년 6월 대통령 홍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아 감사인으로서 청렴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aT 상임감사로 취임한 이후 사전예방 감사시스템 구축과 청렴생활의 솔선수범으로 aT가 “2014년 국가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aT 정상복 감사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감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청렴하게 열심히 일한 사람이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주변에 소외된 분들에게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라는 채찍질로 받아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