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19회 예고' 정찬, 분노 극에 달했나? "내가 먼저 유언장을 찾지 않길 빌어야 할 거야"
2015-04-15 10:06
16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9회에서는 무서운 모습을 드러내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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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정임(박선영)의 계획대로 현성과 도혜빈(고은미)은 점점 서로를 의심하고, 혜빈은 도준태(선우재덕)에게 윤 변호사의 유언장을 찾을 때까지 자신과 힘을 합치자고 한다.
또 윤 변호사 부인의 전화로 현성은 혜빈이 윤 변호사의 일기장을 가져갔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혜빈은 준태에게 유언장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고 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119회 예고 영상에는 "내가 먼저 유언장을 찾지 않길 빌어야 할 거야"라고 말하며 무서운 눈빛으로 혜빈을 바라보는 현성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9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