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16회 예고편…정찬, 박선영에게 “죽더라도 얘길 해주고 죽어야지”
2015-04-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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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 예정인 ‘폭풍의 여자’ 116회에서는 준태(선우재덕)가 윤변호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윤변호사가 죽기 전 만났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임(박선영)의 병실을 찾은 현성(정찬)은 “당신 절대 이렇게 죽어서는 안 돼. 내가 들어야할 얘기를 감췄잖아”라며 “죽더라도 얘길 해주고 죽어야지”라고 말한다.
한편, 현우(현우성)는 정임의 병실을 방문한 현성을 보게 된다.
‘폭풍의 여자’ 116회는 13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