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고, 2015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선정”
2015-04-15 08:1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능고등학교(교장 신승찬)가 15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5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특성화 · 상업고등학교 162개교가 선정됐으며, 연간 학교별 약 1억 7천만원의 직업교육 운영비가 지원된다.
재능고등학교는 2012년 처음 사업에 참여한 이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신승찬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가 지역의 기업들과 합심하여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실업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