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임윤호,민지아에“내몸 만질 때마다 밥사요”..민지아“좋아요”
2015-04-15 00:00
김선우와 오민지는 우연히 카페에서 만났다. 오민지는 김선우를 보자마자 “언니의 심장이 잘 있냐?”며 자신의 손을 김선우의 가슴에 가져다 대고 확인했다.
김선우는 “확인하라”며 “공공장소에서는 조금 삼가해주고”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아무리 언니 심장이래도 좀 그렇다”며 “그냥 막 내 몸을 만지고 싶냐? 피끓는 청춘인데”라고 물었다.
이에 오민지는 “나는 언니로만 보이는데”라고 말하자 김선우는 “맨 입으론 안 되는데. 만질때마다 밥을 사라”고 제안했다. 오민지는 이를 흔쾌히 허락해 앞으로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사귀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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