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한국YWCA,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협약식 체결
2015-04-14 18:00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의 열번째 협약식을 14일 열었다.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YWCA 봉사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부터 학부모, 다문화가정까지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산간∙도서지역 거주 청소년들을 직접 방문하여 금융관련 지식과 실생활과 연관된 상담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금융교육 씽크머니 버스(BUS)’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한편, 지난 9년 동안 총 38만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