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구정백야126회예고'박하나-금단비,이보희에 복수위해 의기투합

2015-04-14 17:32

MBC '압구정백야' 126회[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26회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될 MBC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26회에선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백야(박하나 분)와 김효경(금단비 분)이 힘을 합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날 서은하는 김효경에게 준서를 달라며 최후통첩을 하고 김효경은 이 사실을 백야에게 알린다.

백야는 김효경에게 “나 이해되지 않아요?”라고 말하고 둘은 자연스럽게 서은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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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는 육선중(이주현 분)에게 “우리 어머님이 준서 보고 싶다고 하면 제가 그랬다고 하고 직접 이유 물어보세요”라고 말하며 서은하가 준서를 데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121회에선 김효경은 백야에게서 서은하가 백야의 친어머니이자 준서의 친할머니이고 전 남편이자 백야의 오빠인 백영준(심형탁 분)이 죽은 것이 단순히 교통사고 때문이 아니라 은하 때문에 받은 충격 때문임을 알고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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