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최고 영예에 이명로씨 선정

2015-04-14 16:35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전세계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하는 '기요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 한국 수상자에 이명로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45, 사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요사카구치 어워드’는 라이프플래너라는 재정설계전문가 모델을 창시한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책임자인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이 생전에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에 대한 신념과 고객에 대한 헌신을 지속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매년 실적 자격뿐 아니라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으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십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명로 라이프플래너는 2007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PTC(President's Trophy Contest: 영업실적에 따른 시상제도)에 꾸준히 입상했으며 매 분기 전사 유지율 시상에서도 항상 상위 3위 안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경제 관련 서적 3권을 집필해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를 정도로 경제와 금융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라이프플래너를 대상으로 보험관련 강의를 진행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에이전시 및 팀원 간 협력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