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콘테스트 ‘영랩 Sing 스타’ 진행…우승자는 ‘어반자카파’와 무대 올라
2015-04-14 09:39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20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콘테스트 ‘영랩 Sing 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끼가 넘치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창분야 대상 선발 1팀에게는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역량지원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노래를 못해도 개성 있는 청춘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래를 잘하는 팀을 뽑는 ‘가창분야’와 개개인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내멋대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촬영 영상은 온라인 투표 및 ‘어반자카파’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1팀) 및 최우수상(1팀), 우수상(8팀)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발은 5월 20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 연계 이벤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진을 공모하여 삼성 갤럭시S6 엣지를 추첨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