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5월 황금연휴 해외 여행객 위한 이벤트 진행

2015-04-09 14:47

[사진제공=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여행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온라인 여행 포털 업체인 투어캐빈과 단독제휴를 맺고 4월 한 달간 삼성카드 여행(travel.samsungcard.com)에서 긴급모객 상품 예약 및 결제시 건별 결제금액에 따라 포토 다이어리 및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긴급모객 여행상품이란 출발이 임박하거나 여행사의 급박한 사정으로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된 상품을 의미한다.

또한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여행 내 모두투어 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5월, 6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을 성인 2명이상,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고 15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해준다.

삼성카드 고객은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해외여행을 예약 및 결제할 경우 기본 상품가 100만원당 5만원에서 7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로 해외항공권 및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해외 체류 중 긴급상황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S.TravelCare 서비스(1688-8200)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