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이비 "성형을 하긴 했지만, 쌍꺼풀과 '이것'만큼은 자연산"…대체 어디?

2015-04-13 07:02

'복면가왕' 아이비[사진=아이비 블로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아이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비는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성형을 하긴 했지만, 얼굴을 아예 갈아엎었거나 하진 않았다"며 "쌍꺼풀은 자연산"이라고 고백했다.

또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쪽지로 자꾸만 가슴 수술 어디서 하셨냐고. 예쁘게 봐주셔서 참 감사한대요, 가슴만큼은 우리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이라고 가슴 성형 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아이비, 생각보다 수술 많이 안 했네", "복면가왕 아이비, 대체 어디 고친 거야?", "복면가왕 아이비, 가슴은 자연산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앙칼진 백고양이'로 출전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