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13일(월) 예고,"해도해도 너무한다, 남혜리!
2015-04-12 22:14
[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13일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101회)'에서 남혜리(지주연)는 "범죄"에 가까운 행동을 범한다.
이제 오말수(김해숙)가 자신을 낳아준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남혜리.
그 엄마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다고 오해하고 있기에 엄마가 밉겠지만, 도저히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혜리(지주연)와 오말수(김해숙)는 가게 밖에서 마주치게 된다.
오말수는 그런 딸에게 "당장 그만 못 두냐! 내가 니맘대로 하게 내버려두진 않을 것이여."라고 타이르지만, 혜리(지주연)는 악을 쓰며 대든다.
주변인들은 하루 빨리 모녀 간의 오해가 풀려서 이런 가슴 아픈 상황이 끝나게 되기를 바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