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아이행복카드 사용하면 1년간 최고 12만원 캐시백"

2015-04-12 14:38

[신한카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카드는 아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신용카드는 1만원씩, 체크카드는 3000원씩 캐시백 해준다.

올해 발급 받은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하거나 유치원 유아학비를 인증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업종 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결제 계좌를 신한은행 또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설정하면 된다.

또한 신한 아이행복카드 회원은 4월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회원 본인 외 동반 3인까지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로 앱카드 신규 가입을 하고 첫 결제를 하면 2000 포인트를 주는 행사도 있다.

이외에 신한 아이행복카드 중 마스타체크카드 고객은 해외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온·오프라인 포함)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해외 ATM에서 현금 인출 시 1%를 캐시백 해준다.

해외 직구 때 자주 이용하는 몰테일 사용금액은 50%, 오플닷컴은 30%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은 최대 5만원까지 가능하다. 익스피디아 해외 호텔 예약 할인, Hertz 해외 렌터카 할인,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