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정경호,김소연에“윤현민과 얽히지 마”
2015-04-12 01:20
이날 강민호는 주차장에서 나란히 출근하는 김순정과 이준희를 보고 차로 위협했고 이 과정에서 김순정이 부상을 입었다.
이준희는 승강기에서 강민호를 보자 “다시는 장난치지 마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강민호는 “불장난 치는 남녀도 있는데 뭐”라고 응수했다.
김순정은 “저희는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강민호는 “이 이사도 그렇게 생각하냐. 그냥 니들 친구 먹지 말라”며 “내 비서가 남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거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김순정을 따로 불러 “앞으로 이 이사 포함해서 다른 임원들과 사적으로 얽히지마”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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