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어플 ‘여기어때’, 업계최초 TV광고 실시…개그맨 유상무 모델 발탁
2015-04-10 09:20
[사진제공-여기어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숙박어플 ‘여기어때’가 10일부터 개그맨 유상무를 모델로 첫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여기어때’ 광고는 모텔어플 주 사용층인 20대의 공감대와 웃음코드를 공략해 ‘여기어때’ 어플이 필요한 순간을 재미나게 표현했다. 4월에는 총 4편 중 ‘택시비가 더 비싸’ 편과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네’편이 방영되며 나머지 두 편은 5월에 공개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여기어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앞으로도 남아있는 2편의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본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27일 여기어때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역시 여기어때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odchoice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기어때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NFC 인증 시스템을 이용한 모바일 인증 시스템 ‘혜택존’을 특허출원 했으며, 서비스 오픈 1년만에 모텔앱 가맹점 수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