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글래머 언급에 유승옥 D컵 강제소환,"운동할때 압박붕대"
2015-04-10 00:06
9일 방송된 KBS 2TV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강예원을 비롯해 오지호, 홍석천, 김민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자신의 D컵 볼륨몸매가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남자들이 나를 다 섹시하다고 생각을 한다" 며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이어 "운동장에서 운동회 할 때 압박붕대를 메고 달릴 정도였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시상식이나 그런 자리에서는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해서 오픈이 되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해 여자들의 원성을 샀다.
미친 몸매로 유명한 유승옥 또한 D컵 볼륨몸매로 사랑받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유승옥은 172cm키에 58kg의 몸무게로, 35-23.5-36.5의 황금비율 신체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다.
유승옥은 앞서 한 방송에서 "나는 팔뚝이랑 허벅지가 굵은 편이다. 내 허리가 가늘지 않았더라면 내 몸매는 망했다"며 "허리를 더 가늘게 보이게 하려고 엉덩이나 어깨도 키웠다"라고 신체 비밀을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강예원,글래머 언급에 유승옥 D컵 강제소환,"운동할때 압박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