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한라 952억 규모계약 해지 결정
2015-04-09 18:01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라는 9일 951억5834만원 규모의 숭어리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구 대전광역시 탄방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한라는 해지사유에 대해 "조합원 정기총회 의결에 따른 공사도급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5.00%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