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요트인 궈촨...21세기 해상실크로드 항해 나선다
2015-04-09 18:14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칭다오(靑島)시가 배출한 유명 요트인 궈촨(郭川)의 세 번째 요트 '중국·칭다오'호가 지난 3월30일(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궈촨이 항해팀의 리더를 맡은 이후 세 번째로 운행하게될 요트로, 3동선(胴船·선체가 3개로 구성된 요트) 'IDEC'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 궈촨은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21세기 해상실크로드' 항로를 따라 항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