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GCF 사업 대비 국제세미나 개최
2015-04-09 09:23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9일 녹색기후기금(GCF) 및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GCF 사업모델 및 기후재원 관련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 지역 24개 개발도상국의 정부와 기관, 기업 및 금융회사, 학계 등 국내외 인사 18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기후변화 사업모델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연계해 10일에는 상암동 에너지드림센터·수소 스테이션·자원회수 시설 및 송도 생활폐기물 집하 시설 등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우수 사업모델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