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윤현민, 여자글씨 식단표가? 전소민이었나
2015-04-09 08: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현민이 전소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에서 수상한 흔적이 발견돼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2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정형돈이 윤현민의 냉장고를 확인하던 중, 문에 뭍어있는 식단표를 발견했다.
정형돈은 "이거 여자글씨인데… 이거 여자가 써준거 맞죠?"라고 질문했고, 당황한 윤현민은 "아 그거… 같이 운동하는 분이. 아니 헬스트레이너가 써줬다"며 연신 기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