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2015] 오거스타내셔널GC에 ‘볼빅’ 모자 쓴 선수가!
2015-04-09 07:38
1982년 챔피언 크레이그 스태들러, 파3컨테스트에 나서 눈길
[오거스타(미 조지아주)=김경수 기자]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국산 골프볼 메이커 ‘볼빅’의 로고가 보였다.
‘해마 수염’으로 유명한 스태들러는 지난해를 끝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미국PGA 투어프로인 아들 케빈 스태들러가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스태들러는 지난해에도 볼빅 모자를 쓰고 마스터스 초반 이틀동안 플레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