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122회 예고' 박하나, 강은탁 잡을까? "나야말로 준비 안 됐어…오빠랑 헤어질 준비"
2015-04-08 07:06
8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22회에서는 속마음을 드러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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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화엄(강은탁)은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야와 정삼희(이효영)를 불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야는 혼자 술을 따르는 화엄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실 나야말로 준비 안 됐어. 오빠랑 헤어질 준비"라며 "나한테도 시간 필요해"라고 숨겨뒀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한편 '압구정 백야' 12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