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부산서 장애인에 쌀·쿠키 전달
2015-04-07 16:22
[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7일 창립 6주년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예탁원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1000포(10Kg, 22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고,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리 밀 쿠키 250박스(500만원 상당)도 선물했다.
또 2012년부터 비장애인 위주의 주택 구조를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4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들의 영업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