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 명예학장 위촉

2015-04-07 16:13

[서울과기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에 대한 에너지바이오대학 명예 학장 위촉식을 개최한다.

위촉식에는 남궁근 총장을 비롯해 오지여행 전문가인 사라토가 도용복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명예학장 위촉식에 앞서 여명주 회장은 ‘다 같이 함께! 똑같이 생각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기업경영전략 특강을 할 예정이다.

여 회장은 교육자로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력을 돕는 솔로몬학습의 개발자이자 여성기업인으로 여명학습 대표 및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을 맡고 있다.

밀양 삼랑진에 성당과 수도원 등을 건축해 봉헌 예정으로 국내 및 인도, 아프리카, 필리핀, 브라질 등 해외 극빈 오지에도 지원을 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