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팩토리 일산 본점 액정수리 서비스 실시
2015-04-07 14:06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중고폰, 파손액정 매입 수출 전문 기업인 폰팩토리가 화정 본점에서 액정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폰팩토리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수리서비스만을 위한 카페를 개설하고 관련 정보를 개시하고 문의를 받고 있다.
아이폰의 경우 유상 리퍼 제도에 의해 미세한 파손이라도 높은 리퍼 가격을 주고 받아야 하며 국내 제품도 너무 높은 as가격으로 차라리 기기를 교체하는 것이 더 나은 정도이다.
이에 폰팩토리는 리퍼 가격의 절반 이하 그리고 as가격의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액정 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 실례로 옵티머스 g2의경우 as센터에서 수리비가 14만원이지만, 절반인 7만원에 교체가 가능하다.
폰팩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원래 액정수리 능력은 있었지만 번거로운 일이 많아 시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문의 가 많아 원하시는 분에 한하여 시행하다 보니 결국 본격적으로 액정 수리 서비스를 실시 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삼성 파손액정의 경우 깨진 액정을 높은 가격에 되 팔 수가 있지만, 엘지나 스카이 의 경우에는 가격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높은 as비용 때문에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다. 삼성의 경우에도 기존 액정 반납 조건으로 저렴하게 갈아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액정 수리 가능품목은 아이폰4 ,4s와 아이폰5, 5s 그리고 아이폰6 등 애플 기종과 g2 g3등 lg일부기종, 베가 시크릿노트 베가아이언 등 스카이 일부 그리고 삼성 s3 s4 노트1 노트2 노트3 가 액졍 교체가 가능하다.
액정 수리 비용과 교체 가능한 제품은 폰팩토리 수리카페 (http://cafe.naver.com/iponmax)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아이폰6 특가 매입도 따로 진행하고 있다.
폰팩토리는 일산 화정 신촌 왕십리 천안 등에 지사를 둔 중고폰 매입 업체로 액정 수리는 아직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본점에서만 가능하다. 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지사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