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김민준 측 “‘무수단’ 출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2015-04-07 11:39
이지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김민준 매니지먼트사 벨엑터스 측은 7일 아주경제에 “‘무수단’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입을 모았다.
‘무수단’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뜻한다.
이지아는 지난 2009년 ‘내 눈에 콩깍지’ 이후 영화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3월 종영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