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 가두 캠페인 진행

2015-04-06 14:52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이 6일 서울 본점 인근에서 직원들과 함께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변화의 시작과 새로운 비전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신상품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설계사 1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과 전국 200여개 지점의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서울 본점 인근에서 진행된 가두캠페인에는 이 사장이 직접 임직원과 함께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신한생명이 지난 1일 출시한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은 조기사망과 장기생존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 하는 기능이 담겨 있는 획기적인 종신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