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출시, 판매가 2818만~3063만원
2015-04-06 10:19
상위 트림 옵션 기본 적용… 루프톱 텐트 등 경품 행사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출시하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은 최고급 RT 모델에만 적용됐던 HID 헤드램프와 스마트키 시스템, 전자동 에어컨, 패션 루프랙, 17인치 스퍼터링 휠 &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등을 기본 적용했다. HID 헤드램프와 전자동 에어컨은 동급 엔트리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된다. 17인치 스퍼터링 휠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모델에서만 적용되는 최고급 사양이다. 전용 엠블럼도 장착된다.
판매가격은 2818만~3063만원이다. 기존 모델 가격은 △LT 2576만~2973만원 △GT 3072만~3341만원 △RT 3464만~3657만원이다.
한편 쌍용차는 익스트림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퀴즈풀이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월별로 추첨을 통해 △루프톱 텐트(1명) △최고급 타프(5명) △캠핑푸드(200명/월)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