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G9', 6~12일 ‘스포츠 50% 캐시백’ 행사…매일 테마별 상품 최대 75% 할인
2015-04-06 01:0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큐레이션 커머스 G9가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스포츠용품 50% 캐시백에 최대 7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스포츠 50%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G9 모바일 앱에서 6개의 캐시백 적용 카테고리 상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받을 수 있다.
6개의 캐시백 적용 카테고리는 ‘스포츠의류/슈즈’ ‘휘트니스/요가’ ‘골프’ ‘익스트림/휠’ ‘팀/라켓스포츠’ ‘캠핑/낚시’등이다. 결제 완료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ID당 1회 신청 가능하다. G캐시는 4월 29일 일괄 지급된다.
프로모션 첫 날인 6일은 ‘스포츠의류/슈즈데이’로 지정하고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프로스펙스 남녀 트랙수트’(3 in 1)를 기존 판매가보다 20% 이상 할인된 7만8900원에 선보이며, ‘아디다스 일본판 스니커즈’는 40% 할인된 5만9800원, ‘리복 로카븐 아쿠아슈즈’는 45% 할인율이 적용된 3만7900원에 제공한다. 세 상품 모두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1만원 저렴한 6만8900원, 4만9800원, 2만7900원에 구매하게 되는 셈이다.
‘캠핑데이’인 7일에는 ‘카르닉 양면 접이식 캠핑매트’(1+1)와 ‘그린비 포시즌 침낭’을 각각 40% 이상 할인된 1만580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camp365 2015 new 필드체어’(1+1)도 60% 이상 저렴한 1만9800원에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영화데이’ 프로모션을 6일부터 진행한다. 김혜수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이나타운’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는 시사회권을 100원에 1만개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450명을 추첨해 1인 2매 시사회 티켓을 증정하며, 미 당첨자 9550명에게는 G캐시 1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혜영 마케팅팀장은 “날씨가 풀리면서 캠핑이나 자전거, 등산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스포츠용품의 경우 어떤 상품을 사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은데다가 가격대도 비교적 높은 편이라 인기상품만을 선별해 할인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