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박미선 남편 이봉원 과거 방송서 "아내로서 70점, 스폰서는 만점"
2015-04-05 14: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식사하셨어요'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이봉원이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9년 KBS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 이봉원은 "박미선은 아내로서는 70점이고 엄마로서는 95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스폰서로서는 어떠냐'는 황당 질문에 머뭇거리던 이봉원은 "스폰서로서는 만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오전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 박미선은 이봉원의 내조를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