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 M' 김강우, 일상과 화보 구분 안가는 비현실적 비주얼

2015-04-04 10:26

[사진=김강우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강우의 화보 버금가는 일상 사진들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4일 오전 김강우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OCN '실종느와르 M'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일상마저 화보로 둔갑시키며 길수현에 완벽 몰입한 김강우의 사진은 오늘 방송될 OCN '실종느와르 M' 2회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김강우 페이스북]

김강우는 지난 주 첫 방송된 OCN '실종느와르 M' 1회에서 감옥에서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수감자 이정수(강하늘)와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사망까지 단 55시간밖에 남지 않은 이정수의 동생을 살리기 위한 길수현의 두 번째 두뇌게임이 펼쳐지며 첫 회보다 훨씬 쫄깃해진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의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OCN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