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이란 중앙예탁결제기관과 공동 워크숍 실시
2015-04-03 09:39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이란 중앙예탁결제기관(CSDI)과 증권시장 후선인프라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하메드 솔타니네자드 대표 및 대표단원을 초청해 진행하며 증권시장 현황과 예탁결제를 비롯한 증권시장 후선 인프라 상호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워크숍 기간에 한국거래소, 코스콤, 신영증권을 방문해 한국 증권시장의 매매시스템, IT시스템 등을 소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