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자금 이탈
2015-04-03 08:3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58억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281억원이 유입, 19거래일째 자금 순유입을 나타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로는 535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02조200억원, 순자산 총액은 103조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