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계 탔네! 수지와 'K팝스타4'서 콜라보레이션

2015-04-03 02:03

[사진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카마스튜디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팝스타4' TOP3 정승환이 '국민 첫사랑' 수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20회 분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 등 TOP3 멤버들 중 마지막 결승전에 오를 단 2명만이 선택되는 혹독한 세미파이널 경연이 펼쳐진다. TOP3 멤버들이 각각 YG-JYP-안테나뮤직 3사 아티스트와 선보일 무대도 예고됐다.

정승환은 JYP의 미쓰에이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국민 첫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는 이번 무대를 통해 최초로 'K팝스타'에 출연한다.

케이티김은 'K팝스타1' 준우승자이자 YG 소속 이하이와, 이진아는 안테나 뮤직 권진아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경연 무대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아티스트들과 TOP3 참가자들 모두 온 힘을 다해 준비 중"이라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