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으로 돌아온 엔소닉, 데뷔 후 첫 팬사인회 연다

2015-04-02 12:22

[사진 제공=C2K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엔소닉(N-SONIC)이 팬들과 만난다.

엔소닉(제이하트, 최별, 시후, 민기, 봉준, 시온)은 오는 5일 오후 4시에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미니 3집 ‘어나더 프로그레스(ANOTHER PROGRESS)’ 컴백 기념 팬사인회를 갖는다. 엔소닉 팬사인회는 지난 1일 오전 11시부터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선착순으로 앨범을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이틀곡 ‘블랙아웃(Black Out)’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 엔소닉은 데뷔 이후 처음 갖는 팬사인회인 만큼 그동안 사인회를 요청했던 많은 팬들과, 오랫동안 엔소닉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날 팬사인회에서는 멤버들의 싸인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색있고 신선한 타이틀곡 ‘블랙아웃’으로 컴백한 엔소닉은 컴백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완벽한 변신에 성공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김수현 사촌동생 시온이 속해 있는 그룹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