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저소득층 개안수술 후원금 3억원 돌파
2015-04-02 16:1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저시력자의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러브메터 캠페인 후원금이 누적 3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러브메터 캠페인은 현대엠엔소프트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백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나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부터 7년간 763안의 무료 개안수술이 진행됐다.
현대엠엔 소프트는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니, 지니 넥스트, 소프트맨 등 내비게이션 최신 지도를 업데이트 하거나 ‘좋은 지도 만들기’ 페이지에서 지도개선 요청만 해도 일정 금액을 러브메터 후원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또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해 참여할 수 있는 ‘러브메터 구좌’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