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문 밖에 있다…블랙야크, 캠페인 통해 도전 메시지 전해
2015-04-02 15:0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가 봄을 맞아 '세상은 문 밖에 있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소비자를 찾아간다.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도전정신, 아웃도어 본질과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1일 공개된 광고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웃도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고자 1년간 해외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장면을 앵글에 담았다.
짧지만 빠른 비트의 배경음악과 역동적이면서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자연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도전을 통해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려고 노력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이사는 "일이라는 업무를 떠나 스태프 모두가 진심으로 자연과 하나되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촬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확산뿐 아니라 문밖의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