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락 바 프라이빗 데크’ 선봬
2015-04-02 10:00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락 바(Rock Bar)에서 즐기는 ‘락 바 프라이빗 데크(Rock Bar Private Deck)’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락 바 프라이빗 데크(Rock Bar Private Deck)’는 락 바(Rock Bar)가 개별적인 예약을 받지 않고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짐바란 발리의 투숙객들에게만 우선입장을 제공하고 있지만 최소 청구비용에 기반해 그룹 예약을 받는 서비스다.
이번 프라이빗 데크는 투숙객이나 비 투숙객을 대상으로 8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락 바(Rock bar)'는 바다 파도를 직접 느끼며 발리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의 리듬과 바 위쪽에 위치한 DJ부스에서 나오는 펑키음악의 조화를 통해 화려한 분위기와 최고의 경치에 흠뻑 젖을 수 있다.
이번 ‘락 바 프라이빗 데크(Rock Bar Private Deck)’의 예약 비용은 저녁 8시 이후에는 Rp2,400,000++(한화 20만4,240원)이고, 오후 4시~저녁 8시까지는 Rp5,000,000++(한화 42만5,500원)이다. 이 비용은 음식과 음료 소비에 대한 입금 금액이며 전체 청구금액에서 공제된다.
또 “아야나의 락 바(Rock bar)는 혁신적인 디자인, 드라마틱하게 기울어져 입장하는 독특한 위치에 자리한 세계 최고의 바(bar)로 선정된 곳”이라며, “평온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재충전하려는 허니문과 가족고객에게 좋은 명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