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하니 “여자의 촉 무시할 수 없어…남자친구, 어떻게든 다 걸려”
2015-04-02 08:42
[사진=크라임씬 영상 캡쳐]
1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 첫 방송은 '추리 전쟁의 서막'편으로 꾸며져 장진, 홍진호, 박지윤, 장동민, 하니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하니에게 남자친구를 잘 의심하는지 물었고, 이에 하니는 “여자의 촉이란 것이 무시할 수 없다. 어떻게든 다 걸리더라”며 “남자는 그렇게 철저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이어 박지윤이 장진에게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묻자 장진이 “맞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