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이태임 예원 반말 욕설,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작가 심경글 논란

2015-04-02 08:40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사진=채널A캡처/이태임 예원/이태임 예원/띠과외 작가]

최근 구설에 오른 이태임-예원 논란에 띠과외 작가가 심정을 밝혔습니다.
앞서 예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녹화 현장에서 이태임과 마찰을 빚은 바 있는데요. 이에 이태임은 하차했고 뒤이어 촬영 현장 원본 영상이 공개되자 예원 측 주장과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것입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31일 이와 관련해 이태임에 재차 사과했는데요. 이후 띠과외 작가가 SNS에 심정을 밝힌 것입니다. “마녀사냥 정말 소름 끼치게 무섭다" 며 예원을 향한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이제까지의 정황과 현장 원본 영상을 직접 본 후 예원에 대한 비난, 마녀사냥일까요? 비난 여론은 여전히 불씨로 남아있어 한동안은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3일 띠과외 측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녹화 중 물질을 하고 나온 이태임에게 예원이 '춥지 않느냐'고 말을 걸었다. 그런데 이태임이 갑자기 욕을 하며 '왜 반말하느냐'고 해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말했다[사진=유튜브/이태임 예원/이태임 예원/띠과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