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 신곡 ‘어느 봄날에’ 티저영상 깜짝 공개
2015-04-01 18:2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테이크가 신곡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Part.1의 선공개곡 ‘어느 봄날에’를 발표하며 9년 만에 컴백을 앞둔 그룹 테이크가 1일 씨아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어느 봄날에’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타를 든 채 봄을 마주한 길을 거닐며 시작되는 ‘어느 봄날에’ 티저영상은 기타와 건반으로 즐겁게 음악 작업을 하는 테이크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따스한 계절감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신승희, 장성재 두 멤버의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씨아이엔터측은, “오는 3일 테이크가 9년만에 신곡 ‘어느 봄날에’를 공개한다. 테이크 멤버들이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정규 2집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올 봄 따스한 감성을 전해드릴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곧 공개되는 테이크의 신곡 ‘어느 봄날에’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는 오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PART.1의 선공개곡 ‘어느 봄날에’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