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우리동네 G-버스 참가자' 모집

2015-04-01 15:55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7일까지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우리동네 G-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 생활속의 독립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지역에 홍보하면서 독립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아본다.

또 애국심을 길러 대한민국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청소년 역사 활동 프로그램 이기도 하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우리지역 버스 홍보배너 만들기 및 버스 홍보, 천안 독립기념관 방문, 군포시 현충탑 봉사활동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학생 이상 고등학교 이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4∼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