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카드,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한 협업 제품 출시
2015-03-31 08:3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바른손카드가 3명의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새로운 스타일의 청첩장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작가 레드몽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BH5072와 BH5073은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청첩장에 위트 있게 그려 낸 제품이다. 일러스트 위에 엠보싱 가공을 더해 귀여운 분위기를 살렸다.
허경원 작가가 참여한 BH5069는 청첩장 앞면에 꽃밭을 그린 연필 일러스트, 열었을 때 팝업 형태로 튀어나오는 신랑 신부 입체 일러스트를 이용해 신비로운 동화의 느낌을 담아냈다.
바른손카드 관계자는 "외부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협업한 결과 기존 청첩장의 틀을 탈피한 새로운 디자인 감성의 청첩장이 탄생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오직 바른손카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으로, 이색적인 청첩장을 원하는 개성 강한 요즘 신랑 신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