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맛집 ‘허수사 횟집’, 신선한 이색 메뉴에 손님들 ‘문전성시’
2015-03-30 16:25
[허수사횟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여주 맛집 허수사 횟집이 선보이는 신선한 이색 메뉴에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허수사 횟집은 1999년에 개업해, 무려 17년간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회 전문점이다. 기존 횟집과는 다르게 선보이는 전통 보리굴비, 곱창김에 싸먹는 회 등이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여주 썬밸리 맛집, 여주 도자기 축제 맛집, 여주 캠핑장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여주 여행 맛집 허수사 횟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이색적인 회 메뉴이다. 허수사 횟집의 회 메뉴는 고추냉이나 초장에 회를 곁들여 먹는 곳들과 다르게 전어젓갈과 해초를 곁들여서 곱창 김에 싸먹는다. 전라남도 바다에서 공수한 곰피와 세모가사릿, 꼬시래기는 회와 궁합이 잘 맞으면서 바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주 아울렛 맛집 허수사 횟집의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철 쇼핑이나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예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신선하고 맛 좋은 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허수사 횟집의 넉넉한 인심과 이색 회 메뉴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실내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 단체모임을 계획하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허수사횟집]